마슐 : 마법 세계에 근육남? 개그,전투,우정,성장 모든게 담긴 만화
마법이 전부인 세계, 그 속에 나타난 ‘무마법 근육남’‘마슐’은 마법 능력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계에서, 마법을 전혀 쓰지 못하는 주인공 ‘마슐 번드헤드’가 주먹과 근육만으로 살아남는 기상천외한 설정의 작품입니다. 처음 이 작품을 접하면 ‘해리포터와 원펀맨이 섞인 세계관’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, 익숙하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. 모든 사람이 마법을 사용하는 사회에서 마법을 못 쓰는 사람은 버림받거나 숨을 수밖에 없습니다. 마슐 역시 외딴 숲에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지만, 어느 날 정체가 들통나게 되며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. 하지만 마슐은 자신만의 무기, ‘말도 안 되게 강한 근육’을 이용해 마법을 이겨냅니다. 문을 부수거나, 마법탄을 주먹으로 쳐서 튕겨내고, 빗자루 대신 뛰어서 날아가는 ..
2025. 4. 11.